사건.사회.정치.역사.인물 (145)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콕 호텔서 발생한 외국인 6명 사망 사건, 독살 후 자살로 밝혀져 태국 방콕 시내의 한 최고급 호텔에서 외국인 6명이 숨진 채 발견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 사건을 '독살 후 자살'로 결론지었다. 7월 16일 오후 4시 30분경, 방콕 라차프라송 지역의 한 호텔 스위트룸에서 외국인 남녀 6명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 발견된 시신은 남성 3명과 여성 3명으로, 이들은 베트남 국적자 4명과 베트남계 미국인 2명으로 확인되었다. 호텔 직원은 체크아웃 시간이 지나도 방을 나가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객실에 들어가 시신들을 발견했다. 부검 결과, 사망자들의 혈액에서 시안화물(청산가리)이 검출되었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찻잔 6개와 커피 보온병에서 청산가리 흔적을 발견했다. 이들이 사용한 찻잔과 커피 보온병은 치명적인 독극물로 오염된 상태였다. 경찰 조사 결과.. 일본 고등학교에서 '18금 카레칩' 먹고 응급실 이송 도쿄도 오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사건에서, 학생들이 '18금(禁) 카레칩'을 섭취한 후 응급실로 급히 이송되는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이날 아침, 1학년 학생들이 한 봉지의 감자칩을 나눠 먹은 후, 복통과 메스꺼움을 호소하며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체 33명의 학생 중 15명이 증상을 보였고, 이 중 14명이 응급적으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이 '18금 카레칩'은 인도의 부트 졸로키아라는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 중 하나가 사용된 제품으로, 스코빌 수치가 100만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소야마 상사는 제품 포장지에 매우 강한 경고문을 명시하고 있으며, 특히 18세 미만의 소비자와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 제품을 섭취하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학생들은 칩.. 日 유튜버 부모, 딸의 위험한 순간 촬영해 비난 폭주 일본의 한 유튜버 부부가 더운 날씨에 차에 갇힌 2살 딸을 촬영해 유튜브에 올린 사건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유튜브 채널 ‘raunano_family’를 운영하는 이 부부는 5월 24일 ‘불타는 태양 아래 갇힌 내 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아버지는 두 딸과 함께 있었고, 아들을 데리러 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살 된 큰 딸 나노카를 뒷좌석에 태운 후 문을 닫았다. 이어 막내딸을 뒷좌석 반대편에 앉히려고 하는 순간, 자동차 키를 가지고 있던 나노카가 안에서 문을 잠가버렸다. 나노카는 차 안에 갇혀버렸고, 아버지는 즉시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나노카의 반응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영상 속에서 아버지는 큰 소리로 “긴급 상황이에요! 나노카가 차에 갇혔어요. 차가 잠겨서 나올 수 .. 영국 여교도관과 수감자 성관계 영상 유출, 법정행 영국 런던의 HMP 원즈워스 교도소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이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기혼 여성 교도관 린다 드 소자 아브레우(30)가 수감자와 성관계를 갖는 영상이 유출되면서 논란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달 28일, 감방 동료가 휴대전화로 촬영한 성관계 영상이 외부로 유출되면서 시작되었다. 이 영상은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었고, 결국 메트로폴리탄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게 되었다.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과 더선 등 주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아브레우는 공직 비리 혐의로 체포되었다. 경찰은 해당 영상을 접한 후, 그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그녀는 마드리드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하려다 히드로 공항에서 체포되었다. 문제의 영상은 제복을 입은 아브레우와 .. 해장국 재사용 의혹, 뼈다귀에서 밥알 발견 논란 전주의 한 유명 해장국 맛집에서 뼈다귀 해장국 배달 주문 후 재사용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전주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A씨는 아들의 추천을 받아 전주의 유명 해장국 맛집에서 뼈다귀 해장국을 배달 주문했다. 주문한 음식이 도착하기까지는 무려 1시간 30분이 걸렸다. 오랜 기다림 끝에 음식이 도착했고, 배고픔에 지친 A씨는 허겁지겁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순간 A씨는 충격적인 상황을 맞닥뜨렸다. 뼈다귀를 뜯던 중 고기 안쪽에서 밥알이 발견된 것이다. 더욱이 우거지 위에서도 밥알이 발견되어 A씨는 큰 충격을 받았다. 분노한 A씨는 즉시 음식점에 전화를 걸어 해장국 뼈다귀를 재활용하는지 물었다. 이에 음식점 주인은 “주방이 작아서 밥알이 해장국에 섞여 들어갔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탄핵청원, 90만명 돌파! 대통령실 입장은? 7월 2일 오후 4시 현재, 국회 국민동의청원 누리집에 등록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청원이 90만 명을 넘어섰다. 청원은 지난달 20일 권아무개씨에 의해 등록되었으며, 사흘 만에 5만 명의 동의를 얻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로 회부되었다. 현재 동의 기간이 남아있어 동의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명백한 위법 사항이 없이는 탄핵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정치적으로 탄핵을 계속 언급하는 상황은 국정 운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언급했다. 또한, "상황을 주시하고 국회의 동향을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원의 동의자가 급증한 배경에는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이 큰 영향을 미쳤다. 김 전 의장은 윤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조.. '서울 시청역 사고' 역주행 차량 참변, 사상자 명단 공개 지난 1일 밤, 서울 시청역 교차로에서 발생한 역주행 차량 사고로 인해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로 인해 사망자 9명과 부상자 4명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중에는 은행 직원 4명과 서울시청 직원 2명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날 사고는 시청역 인근 호텔에서 시작되어 인도를 덮친 제네시스 차량으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차량은 일방통행 차도를 역주행하며 인도를 걷고 있던 시민들을 덮쳤고, 그 결과 9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차량은 다른 차량 2대와 충돌한 후 약 100미터를 더 나가 시청역 12번 출구 앞에서 멈춰 섰습니다. 사망자 중에는 은행 직원 4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시청역 인근에 본점을 둔 은행에서 근무하고 있었으며, 퇴근 후 .. 경찰 사과 예정? 동탄 성범죄 누명 사건 전말 동탄에서 발생한 '헬스장 화장실 성범죄' 사건의 최초 신고자가 무고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진실과 거짓이 뒤섞여 복잡하게 얽힌 상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1일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무고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3일 화성시의 한 아파트 헬스장 옆 관리사무소 건물 내 여자 화장실에서 신원 불상의 남성이 자신을 훔쳐보고 성적 행위를 했다는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CCTV 영상 속 20대 남성 B씨를 범인으로 지목하며 "이 사람이 맞다"며 반복적으로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B씨를 특정해 진술한 점을 근거로 무고의 고의성을 인정하고 정식 수사로 전환한 뒤 A씨를 입건했습니다. B씨는 처음부터 강제추행 .. 이전 1 2 3 4 5 6 7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