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 등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사채 1000억 규모로 두산에너빌리티, 금리 '뚝' 등급 상승 두산에너빌리티, BBB+ 등급 회사채 1000억 '흥행'…금리 '뚝' 두산에너빌리티가 'BBB+' 등급 회사채 1000억원을 발행하며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신용등급 상향과 실적 개선으로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예상을 뛰어넘는 2480억원의 수요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발행금리를 민평 대비 크게 낮추고, 자금을 채무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행규모 2배로 증액, 수요예측 목표치 5배 달성 28일, 두산에너빌리티는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수요예측에서는 기존 계획의 500억원보다 두 배 규모인 2480억원의 수요가 몰려들었다. 이는 2년물과 3년물 발행에서 각각 1550억원과 930억원의 투자 수요가 들어온 결과다. 발행금리 크게 낮춰 기관투자자들의 관심 집중..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