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달러 환율, 하단 돌파가 쉽지 않아 미국 고용지표로 본, 환율의 미래 전망최근 발표된 하이투자증권의 전문가들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이 하단을 돌파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작년 말에는 1288.0원에 마감한 원·달러 환율이 작년 하반기 저점인 1260원대를 뚫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전문위원은 2일 발표된 보고서에서 "달러의 추가 하락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원·달러 환율의 하단 돌파는 쉽지 않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에 따른 글로벌 자금의 위험 자산 현상이 달러화를 약화시킬 것이라고 전망하면서도, 강한 미국 경제지표가 달러의 추가 약세를 제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 전문위원은 특히 "이번 주 발표될 12월 고용지표 결과가 달러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