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진중공업 부지, 파르나스호텔과의 협약으로 특급호텔 등장
부산 사하구 다대동에 위치한 옛 한진중공업 부지가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HSD, 한진중공업 부지의 개발사업자로서, 파르나스호텔과의 협력을 통해 특급호텔을 오픈하기로 했다. 새로운 지형, 특급호텔 등장 부산시는 동서 균형개발을 목표로 하는 '다대 뉴드림 플랜' 1단계 사업 중인데, 이에 따라 HSD는 다대동의 한진중공업 부지를 개발 중이다. 이 부지는 17만8757㎡ 규모로, 공동주택, 관광숙박시설, 업무시설, 상업시설, 기반시설 등의 복합시설로 구성돼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파르나스호텔과의 협약, 특급호텔 운영 계획 수립 HSD는 파르나스호텔과의 협약으로 다대 해양복합문화용지에 특급호텔을 위탁운영할 계획이다. 협약은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로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