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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가 남기고 간 숙제 '구하라 법' 사망 이후에도 구하라는 도통 편히 잠들지 못하고 있는데, 구하라의 친모 송 모 씨의 변호인들이 갑자기 찾아와 구하라가 소유했던 부동산 매각 대금의 절반을 요구했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구하라가 9살일 때 친모 송 씨가 가출해 20여년 동안 연락이 안 됐다는 것이다. 구하라 오빠의 변호인에 따르면, 구하라 본인도 생전에 친모에 대해 분노와 아쉬움, 공허함을 자주 토로했으며, 모친으로부터 버림받은 트라우마가 자살에도 영향을 미쳤음을 부정하기 어렵다고 한다. 심지어 구하라의 오빠는 친모가 자식의 장례식에서 연예인들한테 사진 찍자고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구하라 오빠 측에서는 현행 민법 상속법의 개정을 촉구했다. 현행 상속법에는 부모가 양육 의무를 다하지 않았을 때 상속자격을 제한하는 특별한 규정이..
"세상 밖으로 나오지 말라는 거냐" 고영욱의 울분 고영욱은 2020년 11월 12일,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을 했으며, 트위터 활동도 재개했다. 하지만 역시나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했고, 이런 반응을 예상했는지 인스타그램 댓글은 막혀 있는 상태라고 한다. 다만, 트위터는 댓글을 막아놓지 못해트위터에선 생생한 부정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유튜브 활동 내지는 연예계 복귀를 노리는 것이 아니냐며 우려하는 목소리도 일부 있으나, 이미 전방송국이 출연금지를 내린데다가 그의 죄질을 고려하면 절대 불가능한 일이므로 이 부분에 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한편으로는 돈 들어올 구멍도 막혔겠다, 일부러 어그로를 끌어 비난을 유도해서 기획고소를 노리는 것 아니냐고 비꼬는 얘기도 있다. 11월 13일 인스타그램 계정이 영구정지 및 삭제되었다. 인스타그램 가..
'투명인간 최장수' 아역배우 조수민의 변신 조수민은 2006년 서울 1945에서 아역으로 데뷔했다. 소문난 칠공주 등 주로 KBS 드라마에서 아역으로 출연하며 경력을 쌓았다. 2006년 투명인간 최장수 영어대회 씬에서 당시 8살 어린 나이임에도 탁월한 영어실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아역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2008년 엄마가 뿔났다에서는 아이답지 않은 당돌하고 똑소리나는 성숙한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성인 뺨치는 정확한 발음과 감정 표현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고 울리는 감동을 전했다. 2009년에서 2019년 사이 작품 활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일반적인 학생으로서 학창 시절을 보낸 듯 하다. 성인이 된 후 2019년 진심이 닿다에 출연하며 10년 만에 연예계로 복귀했고, 한 회 등장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