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동산 건설업계의 위기, 태영건설 워크아웃 어려워 태영건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인한 유동성 문제 등으로 워크아웃을 신청하며 한층 복잡한 재무구조 개선 작업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채권자와의 합의가 쉽지 않아, 태영건설은 눈물로 호소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여기에는 태영건설의 자구안이 부족하다는 KDB산업은행의 부정적 입장이 더해져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태영건설의 자구책 논란 태영건설은 워크아웃을 위해 채권자에게 제출한 자구안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태영건설 측은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이 진솔한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으나, KDB산업은행은 자구책이 충분치 않고 진정성이 부족하다는 입장을 내비침으로써 난관에 봉착하고 있습니다. 채권자 설명회에서의 윤세영 회장의 호소 윤세영 회장은 3일 서울 여의도 KDB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