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플 최초 개인용 컴퓨터 '애플-1', 경매에서 3억원에 낙찰 "애플 역사의 보석, 애플-1이 경매에서 높은 가격에 낙찰되다" "1970년대 애플-1, 역사적 순간의 가치" 미 경매업체 RR 옥션에 따르면 1970년대 중반, 애플이 최초로 선보인 개인용 컴퓨터인 '애플-1(APPLE-1)'이 지난 24일 경매에서 놀라운 가격에 낙찰되었습니다. 이 컴퓨터는 22만3000 달러(2억9659만원) 이상의 가격에 낙찰되었으며, 당시 판매가의 334배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RR 옥션은 이 컴퓨터의 예상 판매가를 20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었으나 이를 훌쩍 뛰어넘는 결과를 기록하였습니다. 아직 낙찰자의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 '애플-1'은 1976년과 1977년에 캘리포니아 로스알토스에 위치한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의 차고에서 제작된 200대 중의 하나입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