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부건설, 안정적인 성장세 유지로 신용등급 'A3+' 유지 서울신용평가는 동부건설(005960)이 안정적인 성장세와 강력한 수주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업어음 신용등급 'A3+'를 유지했다고 29일 발표했다. 건설업계에서 PF 리스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동부건설은 지난 7월 평가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여 신용등급 방어에 성공했다. 서울신용평가는 동부건설의 우수한 수주 경쟁력과 안정적인 외형 성장세, 현장의 채산성 향상 등을 강조하며 신용평가결정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했다. 특히 '센트레빌' 브랜드를 통한 주택시장에서의 인지도와 다양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경쟁력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건설사의 PF 리스크가 현실화될 우려가 있는 가운데, 동부건설은 공공공사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했다. 현재 건설업계에서 가장 큰 위험으로 언급되고 있는 PF 우발채.. 건설업계 신용등급 하향, PF 리스크로 위기 심화 건설업계, 하반기 신용등급 하락 및 불확실한 전망 태영건설, 부동산 PF 리스크로 신용등급 하향 하반기 건설업계는 고금리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의 중첩으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태영건설의 신용등급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되면서 업계 위기가 현실로 다가왔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은 자금 부담과 재무 구조 개선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다. 태영건설, 신용등급 하향 및 PF 리스크로 워크아웃 우려 최근 신용평가기관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며 전망을 '부정적'으로 조정했다. 이로써 'BBB+'까지 강등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부동산 PF로 인한 유동성 문제와 관련해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 신청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자금 부족 상황에서 차입금의 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