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독자 중심 사업 모델, 삼프로TV 상장 불발 삼프로TV, 코스닥 상장 불발…사업모델 논란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의 코스닥 상장이 불발됐다. 지난 2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는 삼프로TV 운영사인 이브로드캐스팅의 상장을 미승인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국내 1호 유튜브 채널의 상장은 좌초됐다. 상장불발, 사업모델 지속성 의문 거래소는 삼프로TV의 사업모델이 매출과 영업이익을 지속해서 낼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코로나19 이후 주식투자 열풍으로 인해 삼프로TV의 구독자는 늘고 매출과 영업이익도 상당히 증가했으나, 광고 외에는 뚜렷한 수익원이 없고 구독자 증가세도 예전과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재심의 가능성 낮아, 파장은 불가피 이브로드캐스팅은 코스닥 상장을 위해 지난해 7월에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합병 방식으로 상장 예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