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비 체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영건설, 외담대 미상환에 협력사 돈 못 받아 서울경제에 따르면, 태영건설의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 한도 초과로 일부 협력 업체들이 공사 대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태영건설 공사 현장에서는 임금 체불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외담대 한도 초과, 공사 중단 위기 태영건설의 외담대가 한도를 초과하여 대출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외담대는 협력 업체들이 은행에서 공사 대금을 대출 형식으로 받아가면, 태영건설이 만기일에 상환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태영건설이 만기 상환을 지켜내지 못해 지방에서는 협력 업체들이 공사 대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현장에서는 태영건설 외담대 막힘에 따라 타절을 준비하는 업체가 등장하고 있다. 한 협력 업체 대표는 "은행에 가서 돈을 찾으려 했지만 이미 외담대 한도 초과로 인출이 불가능하다"며 "노무비를 지급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