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혁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한금융의 미래를 여는 첫 조직개편, 진 회장의 중장기 전략 진 회장, 신한금융의 중장기 혁신 전략 발표와 CEO 연임의 의미 신한금융이 진 회장의 취임 이후 첫 조직개편으로 중장기 혁신 전략을 공개했다. "전쟁 중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는 격언을 인용하며 CEO 연임을 강조한 진 회장은 안정과 혁신을 조화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변화를 주도했다.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의 의미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11개 부문을 4개 부문으로 통폐합하고, 9명의 계열사 CEO를 연임하는 등 신한금융의 안정적인 경영을 강조했다.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와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에게 2년의 임기를 부여하는 등 CEO의 중장기적인 비전을 지원했다. 중장기 전략과 안정한 리더십 진 회장은 "성과와 역량을 검증받은 자회사 CEO를 재신임해 CEO가 단기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중장기 관점에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