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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금융.경제

뉴파워프라즈마, "내부거래 의혹 해소

뉴파워프라즈마 주가 급락, 내부거래 관련 오해 해명과 사실적 입증

 
뉴파워프라즈마가 최근 제기된 내부거래 관련한 의혹을 부인하며, 검찰 조사 무통보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주식 시장에서는 일시적인 하락을 나타내었으나, 기업 측은 사실무근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검찰 무통보, 사실무근의 입장: 뉴파워프라즈마는 관련 매체에서 제기된 내부거래와 비자금 조성, 배임 횡령 등의 의혹에 대해 전혀 관련이 없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습니다. 특히, 검찰로부터의 통보가 없었다고 언급하며 보도에 표기된 계열사 영문명이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영문명 오해로 인한 해프닝: 이에 따르면, 관련 매체에서 언급된 계열사의 영문명과 실제 거래회사의 명칭이 유사하여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사는 익산공장의 계열사로 엔피에너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도에 등장한 엔피이는 중국기업에 매각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내부거래 사실무근, 입증된 거래 내용: 뉴파워프라즈마는 보도에서 제기된 배임 및 비자금 조성 등의 의혹을 일축하며, 실제 거래 내용을 입증했습니다. 당사는 제조공간 확보를 위해 구 넥솔론 공장 내부에서 폐자재 및 폐설비를 매각한 사실을 강조하였으며, 해당 거래는 중국기업에 매각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과의 무연락 상태 및 향후 대응: 현재까지 뉴파워프라즈마는 검찰로부터 어떠한 연락도 받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만일 검찰이 조사를 요청할 경우,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결론: 뉴파워프라즈마는 투자자들에게 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의혹을 일축하며, 곧 자율공시를 통해 입장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향후 사건의 발전과 함께 뉴파워프라즈마의 입장이 어떻게 나타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