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18.
현밍은 방탄소년단을 저격하는 노래라는 영상으로 떡상한 유튜버이다.
댓글을 받고 저격 컨텐츠를 취향저격과 일반 저격으로 나뉘어서 진행한다.
댓글에 주로 아이돌이나 연예인, 인기 유튜버, 스트리머 저격을 요청하는 편이며 가끔은 시청자들이 실제로 사회적으로 평가가 좋지 않은 것을 댓글로 제보하면 진짜 저격으로 만들어준다. 07년생~08년생 가오부리는 일진, 담배, 아베 신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Japanese Pride 등의 사회적 문제가 되는 유튜버나 사건사고, 범죄자들을 저격한다., 조두순, 우짱, 급기야 코로나19, 이태원 클럽을 간 사람들과 아이들에게 상한 음식을 먹이고, 아이 얼굴에 박치기를 한 어린이집 원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급식왕, 찌돌이 BJ김유진, 송대익, 이런 것들은 가사나 노래 음이 병맛이다.
급식왕이라는 유튜버를 진짜 저격한 것으로 인해 수익 창출 제한을 받았다. 이후 급식왕 저격 영상 2탄을 만들었지만 급식왕의 신고로 영상이 내려갔다.
최근 진용진과 이여름 관련 논란 소재에 대해 이여름이 진용진에게 잘해주었으나 진용진이 돈을 많이 벌자 인간관계를 끊은 것으로 초기 보도되어 현밍은 "도와줬던 사람을 잊지마세요"라는 댓글을 위로차 적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태에 관련하여 현밍은 그 당시 피해자분이 극단적인 선택을 할까 위로차 쓴 댓글일뿐이지만, 본인으로 하여금 기분이 나빴을 사람들께 정말 죄송하고 반성하겠다고 여러차례 사과를 하는 중이다. 다만 사과에도 불구하고 진용진에게 악플을 남겼다느니 이여름 편을 들었다느니 등의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패드립까지 하는 악질들이 있다. 초기엔 하나하나 사과하며 상대하는 듯 보였지만 그럼에도 계속 유언비어를 퍼뜨리자 현밍은 상대하지 않고 차단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후, 현밍은 정리 영상에서 "첫 영상만 보고 이여름님을 피해자로 착각하고 걱정하는 댓글을 남긴 것에 대해 진심으로 후회하고 반성합니다. 숨지 않고 확실하게 사과 드리고 반성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섣불리 행동하지 않겠습니다 정말 많이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시작도 뻑가 영상에서 잘못 했으니, 그쪽에 가서 사과하는게 맞다는 여론이 많다. 채널에는 악질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이간질 하려는 사람들이 계속 유입되는 편이다.
뻑가의 영상에서 쓴 현밍의 댓글
"어려울 때 도와준 사람을 잊지 마세요."
이여름의 녹취록 폭로 댓글에서 쓴 댓글
"어려울 때 도와준 사람은 절대로 잊지말아야하는데.. 마음의 상처 정말 깊게 입으셨을듯 하네요."
전국진의 2차 영상에서 단 댓글
"전국진님 피해자 분 사진 마음대로 사용하시네요
진짜 자신이 얼마나 한심한지 안 느껴지시나요?
더럽네요 진짜로..
피해자 이여름님에게 사과하세요."
위 댓글은 "나는 신이다"라는 채널에서 폭로한 것이며, 현밍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고소받을 생각하시고 저짓 하시는거죠?"
하지만 여론의 반응이 좋지 못하자, 현밍은 댓글을 수정하였다.
"제가 쓴 예전 댓글이라면서 프사는 어제 밤에 바뀬 새 프사네요? 이런 주작 일 생길까봐 토요일 밤에 프사를 바꿨습니다. 지워졌던 예전 댓글이면 제 예전 프사여야죠
혹여나 어그로 끌릴까봐 말씀드리는데 저런 댓글 작성한 적 당연히 없습니다."
그러나, 이 영상에서 목격자라고 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보아, 사실일 가능성도 적지는 않다.
그리고, 현밍이 진용진의 발기부전에 대하여 비꼬는 댓글을 작성하였다고 주장하는 유저들이 있지만, 사실일 가능성은 매우 낮다.
그리고, 이 시기에 비 맞는 영상을 올려 피해자 코스프레 하냐고 비판받기도 하였다.
그리고 2~3주 후, 현밍은 커뮤니티글과 뻑가의 영상 댓글에 사과문을 올린다. 요약하면, 진용진과 전국진에게는 따로 사과문을 올렸으며, 자신도 어릴때 친한 친구에게 배신받은 기억이 있어 동정감에 댓글을 적었다고 한다.
단, 이여름이 진용진을 계속해서 스토킹했으며, 사건 초기에도 이여름을 마냥 피해자로 몰아갈 수는 없었기에 이러한 점을 고려하지 못한 것은 아쉬운 부분이 있다.
정리하면, 현밍은 초기에 이여름을 위로하는 댓글을 달아 비판받았으며, 현재는 피해자들에게 따로 사과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