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군복 입고 빅마마 이지영과 깜짝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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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군복 입고 빅마마 이지영과 깜짝 만남


2024. 6. 10.

빅마마 팬계정 영상 캡처

 

그룹 빅마마의 이지영이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뜻밖의 만남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지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춘천지구전투 리멤버 페스타 무대 이후 뷔와 만난 이야기를 전했다.

이지영은 "오늘 춘천지구전투 리멤버 페스타 무대 끝나고 내려오는데 잘생긴 군인 한 분이 인사를 주셔서 누구신가 봤더니 방탄소년단 뷔 후배님이네요"라며 글을 올렸다. 뷔는 군복을 입고 무대 뒤에서 이지영에게 인사를 건네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영상 속 뷔는 이지영에게 “방탄소년단 뷔라고 합니다”라고 소개하며 순찰 중에 만남을 가졌다. 뷔는 “제가 순찰 돌고 있어서 선배님 보려고 왔다”라고 말하며 이지영과 짧은 대화를 나누었다. 이지영은 “제복 입으시니 더 멋있다”고 말하며 뷔의 군복 차림을 칭찬했다.

뷔는 이지영과 악수를 나눈 후 “순찰 돌러 가야 해서 다음에 또 뵙겠다”며 경례와 함께 자리를 떠났다. 이 모습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고, 뷔의 군인다운 모습에 많은 찬사가 이어졌다.

 

뷔는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입대해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육군 2군단 쌍용부대에서 복무 중이다. 그는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군 복무 중에도 뷔는 변함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에게 긍정적인 소식을 전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은 오는 12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진은 제대 후 첫 공식 일정으로 1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 페스타’에 참석할 예정이다.

제이홉은 오는 10월 제대를 앞두고 있으며, 슈가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RM, 뷔, 지민, 정국은 내년 6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각자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팬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뷔와 이지영의 만남 영상이 공개된 이후 팬들은 SNS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뷔의 군인다운 모습과 이지영과의 훈훈한 대화는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뷔의 젠틀한 매력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그룹 빅마마 이지영이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BTS) 뷔와 깜짝 만남을 공개했다.

 

군 복무를 마친 후 뷔는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의 복귀를 기다리는 팬들은 뷔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며 그의 복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뷔의 군 복무 기간 동안에도 팬들은 그의 소식을 꾸준히 접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뷔의 젠틀한 군인 모습은 앞으로도 많은 팬들에게 기억될 것이다.

 

이번 뷔와 이지영의 만남은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고, 뷔의 군인다운 모습과 젠틀한 매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활발한 활동과 긍정적인 소식들이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