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두 사태 이후, 대형 '실적주'의 부상과 나비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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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두 사태 이후, 대형 '실적주'의 부상과 나비효과


2023. 12. 16.

뻥튀기 상장 논란 이후, 대어 등판하는 2차전지 기업들의 도약

 


1. 파두 사태로 떠오르는 나비효과

한국 증시는 파두 사태의 영향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파두는 놀라운 주가 하락을 기록하며 주식 시장을 뒤흔들었습니다. 이는 상장 이후 첫 분기 실적발표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내놓아 발생한 것으로, 금융당국의 예의주시를 자아냈습니다. 금감원은 상장 직전월 매출-손익을 강화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하며 금융 시장의 투명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2. 대형 실적주, 새로운 투자 기회로 떠오르다

이에 대조적으로, LS머트리얼즈, DS단석, 에이피알과 같은 대형 기업들은 실적 위주의 IPO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LS머트리얼즈는 상장 첫날에 공모가 대비 300% 오른 성과를 거두며 증시에 주목받았습니다. DS단석도 흥행에 성공하여 공모주 청약 경쟁률 984대 1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3.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의 도약

내년에는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으로 떠오르는 에이피알의 상장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에이피알은 뷰티디바이스와 해외 시장에서 높은 실적을 내고 있으며,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 승인을 받았습니다. 에이피알의 성공적인 IPO는 2024년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향후 전망 및 투자 전략

현재 금융 당국의 IPO 심사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깐깐한 심사를 통과한 기업들에게 가산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미래가치를 입증한 '실적 위주 기업'들은 향후 투자의 대상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5. 마치며

파두 사태를 계기로 실적에 중점을 둔 대형 기업들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향후 증시 동향을 주시하면서 안정적이고 수익성 높은 기업에 투자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나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의 IPO는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향후 증시의 주요 주목 포인트 중 하나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됩니다.